2026.05.06 │ 독서문화진흥과 / 신서연 / 02-2011-5771

□ 서울특별시교육청정독도서관(관장 엄동환)은 오는 5월 29일(금), 뮤지엄한미 삼청과 협력하여 참여형 예술 감상 프로그램 「감각으로 읽는 미술관」을 운영한다.
□ 이번 프로그램은 사진·시각예술을 매개로 시민들이 단순히 ‘보는 감상’을 넘어, 감각과 대화를 통해 작품을 해석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 「감각으로 읽는 미술관」은 정독도서관의 지역 연계 인문학 사업 「북촌 인문학」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도서관과 미술관이 협력하여 새로운 형태의 문화·교육 프로그램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프로그램은 2026년 5월 29일(금)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90분간 뮤지엄한미 삼청에서 운영되며, 친구·가족 등 2인 1조 총 15팀(30명)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5월 12일(화) 오전 9시부터 네이버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 참여자들은 뮤지엄한미 삼청 전시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 육명심, 홍순태, 한정식, 박영숙》과 연계하여 특별한 감상 체험에 참여하게 된다. 한 명은 안대를 착용하고 다른 한 명은 안내자가 되어 작품을 설명하고 함께 이동하며, 촉각·청각·언어적 설명 등을 통해 작품을 새롭게 경험하는 방식이다.
□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감각 체험 이후 전시 및 작가 관련 도서를 자유롭게 읽어볼 수 있는 북 큐레이션 공간까지 연계하여, 미술 감상이 독서와 인문학적 사유로 자연스럽게 확장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정독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타인의 설명과 감각을 매개로 작품을 이해하며, 서로 다른 해석과 감정을 나누는 새로운 형태의 예술 감상 경험”이라며 “도서관과 미술관이 협력하여 시민의 문화 향유 방식과 인문학적 경험을 더욱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정독도서관 누리집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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