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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도서관] 2026년 청소년 독립출판 프로그램 「첫 문장 출판소」 운영
서울특별시교육청 고척도서관(관장 현희정)은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청소년 독립출판 프로그램 「첫 문장 출판소」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척도서관이 추진하는 [유스네비] 성장형 진로 탐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소년이 정해진 진로를 따라가는 방식이 아닌 스스로 자신의 이야기를 설계하고 창작하는 과정을 통해 진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팅커링(Tinkering) 기반 활동을 적용해 반복적인 시도와 수정, 보완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글쓰기 및 표현 역량을 확장하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7월 29일(수)부터 8월 7일(금)까지 매주 수·목·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6회에 걸쳐 고척도서관 유스그라운드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다.
대상은 중학교 1~3학년 12명으로, 스토리텔링 기반 글쓰기 활동을 중심으로 시, 소설, 에세이 등 다양한 문학 장르를 경험하고 최종적으로 공동 작품집을 제작하는 독립출판 과정을 체험하게 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참가자 의견을 반영해 시·소설·에세이 등 장르별 심화 글쓰기 경험을 강화한 점이 눈에 띈다. 단순한 글쓰기 체험을 넘어 실제 출판물 제작까지 연결되는 실천형 창작 교육으로 운영된다. 운영은 김지현(이야호우북스 대표) 강사가 맡는다.
모집은 1차 학교 추천과 2차 개별 신청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1차 모집은 7월 6일(월) 오전 9시부터 7월 10일(금) 오후 6시까지 강서양천·남부교육지원청 관내 중학교 공문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학교당 2명 이내 선착순 추천 방식이다. 1차 모집 미달 시 2차 모집은 7월 17일(금) 오전 9시부터 7월 27일(월) 오후 6시까지 서울특별시교육청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everlearning.sen.go.kr)을 통해 개별 접수로 진행된다.
고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이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글로 표현하고 창작의 즐거움을 직접 체감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의 창의적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독서·출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고척도서관 정보자료과(☎ 02-2680-2423)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