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청
[남부교육지원청] 청각장애학생 빛으로 겨눈 꿈, 가능성의 과녁을 향하다
|
청각장애학생 빛으로 겨눈 꿈, 가능성의 과녁을 향하다 - 남부교육지원청, 청각장애학생 레이저사격 프로그램 운영 - |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 산하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환용)은 8월 5일(수)부터 6일(목)까지 강남권역 5개 교육지원청(남부·강동송파·강서양천·강남서초·동작관악) 관내 초·중·고 청각장애학생 40명을 대상으로「2026 청각장애학생 레이저사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남부특수교육지원센터와 에듀건 스타디움에서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안전한 레이저사격을 체험하고, 집중력과 도전 의식을 키울 예정이다.
▢ 과녁을 향해 빛을 보내는 순간은 단순히 점수를 얻는 데 그치지 않는다. 학생들은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도전한 뒤 결과를 확인하며 다시 시도하는 과정을 경험한다. 과녁에 닿은 한 줄기 빛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이어지고, 새로운 활동과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힘이 된다.
▢ 교육활동은 ▲안전교육 ▲장비 이해 ▲기본자세 익히기 ▲개인별 사격 체험 ▲미니대회의 순서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장비의 원리와 올바른 사용 방법을 충분히 익힌 후 단계적으로 체험에 참여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전문 지도 강사를 배치하고 수어통역이 가능한 담당자가 전 과정에 함께하도록 하여 학생의 안전과 의사소통 접근성을 지원한다.
▢ 이번 프로그램은 청각장애학생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체육활동의 범위를 넓히고, 지역사회의 전문 체육시설과 특수교육지원센터가 협력해 학교 밖 공간을 새로운 배움의 장으로 확장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스포츠에 도전하면서 자신의 흥미와 강점을 발견하고, 건전한 여가와 생활체육의 가능성도 탐색하게 된다.
▢ 정환용 교육장은 “과녁에 닿은 한 줄기 빛처럼 학생들의 작은 도전 하나하나가 자신감을 밝히고 더 넓은 미래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청각장애학생들이 장애로 인해 경험의 기회를 제한받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맞춤형 교육활동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청각장애 특성화 특수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학생의 흥미와 요구를 반영한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모든 학생이 지역사회 안에서 배우고 소통하며 자신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그려갈 수 있도록 교육 접근성과 참여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