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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독도서관] 2026 부산 WLIC 연계 공식 도서관 방문 프로그램 운영

  • 정보자료과 채현정 02-2011-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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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교육청정독도서관(관장 엄동환)은 8월 13일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 참가자들이 정독도서관을 방문해 주요 시설과 특화 공간을 둘러보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는 국제도서관협회연맹(IFLA)이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도서관·정보 분야 국제학술대회로, 올해는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어 약 110개국 3,000여 명이 참가했다. 

 

▢ 도서관 방문(Library Visits)은 각국 대회 참가자들이 지역 도서관을 직접 방문여 운영 노하우·정보기술 사례 등을 살펴보는 공식 투어 프로그램으로, 이번 방문에는 네덜란드,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필리핀 총 5개국 도서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 방문 프로그램은 △정독도서관 소개 및 서울시교육청 대표 독서문화사업 안내 △청소년관·노벨문학라운지 등 주요 자료실 및 특화공간 라운딩 △정원을 활용한 야외 독서 공간 운영 사례 소개 △서울교육박물관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 정독도서관은 해외 참가자들의 관람 편의와 원활한 소통을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영어 음성·영문 자막 홍보영상 △전문 영어 통역 △영문 리플릿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질의응답 등 맞춤형 지원 서비스도 함께 제공했다.

 

▢ 참가자들은 자료실의 공간 구성 및 디지털 인프라, 관내 곳곳에 마련된 홍보물과 독서 콘텐츠를 세심하게 살펴봤으며, 노벨문학라운지를 비롯한 특화 공간과 족보, 다국어자료 등 다양한 종류의 장서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 이날 방문에서는 특별한 만남도 이어졌다. 평소 정독도서관을 즐겨 찾으며, 소개 영상에도 등장한 고양이 시루가 참가자들의 이동 시간에 맞춰 정문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시루를 실제로 만난 참가자들은 반가움을 나타내며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 정독도서관은 이번 WLIC 참가자 방문을 계기로 정독도서관의 역사와 독서문화 콘텐츠를 세계 도서관인들에게 소개하는 한편, 각국의 도서관 문화와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상호 이해를 넓히는 기회를 마련했다.

 

▢ 엄동환 정독도서관장은 “전 세계 도서관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도서관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며 도서관의 가치를 확산하고, 공공도서관의 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