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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중] 2026 작가와의 만남

  • 교무기획부 이가영 02-794-1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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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사람, 생각을 잇다

 

- 새로운 공간 ‘이음(IEUM)’에서 열린 김하연 작가와의 만남 -

 

 

서울 용산구 한강중학교(교장 장영신)는 지난 9월 2일(수), 학교의 새로운 공간 ‘이음(IEUM)’​에서 학생과 작가가 책으로 만나 생각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됐다. 희망 학생 약 40명이 참여한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김하연 작가의 청소년 소설 『시간을 건너는 집』을 중심으로 강연과 질의응답이 어우러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회장이 직접 사회를 맡아 작가를 소개하고 학생들의 질문을 이끌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하연 작가는 『시간을 건너는 집』에 담긴 이야기를 바탕으로 시간과 선택, 관계와 성장​에 관해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강연에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학생들의 참여가 더욱 활발해졌다. 작품을 읽으며 품었던 궁금증부터 인물을 만드는 과정, 이야기를 구상하고 글을 쓰는 방법, 작가라는 진로와 삶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새롭게 마련된 공간인 ‘이음’에서 진행되었는데, 책에서 시작된 생각이 대화로 이어지며, 서로 다른 경험이 하나의 배움으로 연결되는 모습 속에서 ‘이음’이라는 공간의 의미가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시간을 건너는 집』에서 시작된 이야기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생각으로 이어졌듯, 앞으로도 ‘이음’이 학생들이 만나고 질문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학교 안 새로운 배움의 공간으로 채워지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