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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한산초등학교] 돌봄교실 친구들이 직접 만드는 어린이 생태정원
돌봄교실 친구들이 직접 만드는 어린이 생태정원
9월 22일, 서울북한산초등학교(교장 김은정) 돌봄교실 친구들이 어린이정원 만들기의 첫걸음으로 당근 모종을 심었습니다.

어린이정원은 기존 돌봄교실 딸기밭을 새롭게 꾸미는 공간입니다. 교장선생님과 돌봄교실 선생님, 아이들이 함께 텃밭을 가꾸고 작은 연못을 만들며, 식물을 심고 관찰하는 작지만 특별한 생태공간으로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날 아이들은 직접 꾸민 화분에 당근 모종을 정성스럽게 옮겨 심었습니다. 앞으로 텃밭을 정비해 무를 심고 이날 심은 당근도 옮겨 함께 키우며, 내년 봄에는 딸기와 다양한 허브도 심어 계절의 변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정원으로 가꾸어갈 계획입니다.
정원의 이름도 직접 짓습니다. 이름 공모에는 ‘마법의 정원’, ‘달콤새콤정원’, ‘요정의 정원’, ‘딸기네 정원’, ‘도란도란’ 등 아이들의 상상력이 담긴 정겨운 이름들이 모였습니다.
함께 만들고, 함께 이름 짓고, 함께 가꾸어 갈 어린이정원. 작은 당근 모종에서 시작된 변화가 아이들의 손길을 만나 어떤 생태정원으로 자라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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