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강좌
[강서도서관] 2026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 「여행으로 이해하는 세계 문화」 운영

▢ 서울특별시교육청강서도서관(관장 이종현)은 여행과 현지 경험을 통해 세계 각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다양한 문화에 대한 개방적인 시각을 기를 수 있도록 「여행으로 이해하는 세계 문화」 프로그램을 10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운영한다.
▢ 이번 프로그램은 인도, 튀니지, 파라과이, 멕시코를 중심으로 각 나라의 역사와 유적, 축제, 음식 문화, 생활 양식 등을 살펴보는 다문화 강연이다. 여행자의 시선으로 현지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며 각 나라의 사회와 문화를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타 문화에 대한 편견과 장벽을 낮출 수 있도록 마련했다.
▢ 강좌는 10월 1일과 10월 15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4회에 걸쳐 강서도서관 강의실2에서 진행된다. 『있는 그대로 인도』의 김기상 저자, 『있는 그대로 튀니지』의 오영진 저자, 『있는 그대로 파라과이』의 이민호 저자, 『있는 그대로 멕시코』의 정문훈 저자가 강사로 참여한다.
▢ 1회차에는 ‘신비로움과 역동성이 공존하는 나라, 인도’를 주제로 인도의 종교와 사회 구조, 교육과 경제, 현대사와 문화적 다양성을 살펴본다. 또한 인도의 주요 도시와 산업, 인구·교육·경제의 변화 등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인도의 현재를 알아본다.
▢ 2회차에는 ‘튀니지를 알면 북아프리카가 보인다’를 주제로 튀니지의 지리적·문화적 특징과 카르타고부터 ‘아랍의 봄’에 이르는 역사, 세계문화유산과 유적지를 살펴본다. 이슬람 문화와 세속주의의 공존, 여성의 사회적 권리와 제도 변화, 튀니지의 축제와 예술 등도 함께 알아볼 예정이다.
▢ 3회차에는 ‘지구 반대편, 낯설지만 익숙한 반전의 나라’를 주제로 파라과이의 수도 아순시온과 시우다드 델 에스테, 차코 지역의 자연과 도시 문화를 소개한다. 치파와 아사도 등 파라과이의 식문화와 함께 식민지·전쟁·독재를 거치며 변화해 온 파라과이의 역사와 한국과의 교류 관계도 살펴본다.
▢ 마지막 4회차에는 ‘영화 코코로 만나는 유쾌하고 역동적인 멕시코 문화’를 주제로 멕시코의 망자의 날과 주요 축제, 독특한 식문화, 영화 <코코>에 나타난 멕시코 문화를 알아본다. 멕시코의 근현대사와 한인 이민자 이야기, 고속 성장 과정에서 나타난 사회의 변화와 도전도 함께 다룰 예정이다.
▢ 모집 대상은 도서관 이용자와 지역주민 30명이다. 참가 신청은 9월 14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서울특별시교육청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을 통해 차시별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 강서도서관 관계자는 “여행은 낯선 문화를 직접 마주하고 서로의 삶을 이해하는 좋은 출발점”이라며 “이번 강좌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세계 각국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만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