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청
[성북강북교육지원청] "빗물받이는 바다의 시작이에요"… 학생들이 고래 그림으로 전한 환경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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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받이는 바다의 시작이에요"… 학생들이 고래 그림으로 전한 환경 메시지 |
- 학생참여위원회 제안사업으로 중·고등학생 35명이 빗물받이 청소와 고래 그림을 통한 환경 캠페인 활동 실시
- 참여 학생 97.1% "다른 친구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강요 대신 깨달음을 주는 캠페인이라 인상적"
▢ 서울특별시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최창수)은 10월 3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교육지원청 강당과 회의실, 인근 빗물받이 일대에서 ‘2026 성북강북 학생참여위원회 제안사업 「바다의 시작」 캠페인’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 이번 캠페인은 성북강북 학생참여위원회 학생들이 지난 상반기 정례회(5월 13일)때 계획하고, 하반기 임시회의(7월 29일~8월 26일)를 거쳐 구체화한 사업이다. 이날 활동에는 성북강북 학생참여위원과 관내 중·고등학생 35명(중학생 24명, 고등학생 11명)이 참여해 도심 속 빗물받이가 바다와 이어져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
▢ 프로그램은 △‘No More 줍깅, 바다의 시작’ 강의(안전교육 포함) △캠페인 메시지를 담은 피켓 제작 △주변 담배꽁초 등 쓰레기 줍기 △현장 캠페인 활동 및 빗물받이 고래 스텐실 그림 그리기 △활동 소감 나누기 등으로 이루어졌다.
▢ 활동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35명 응답)에서 ‘이번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는 문항에 ‘매우 그렇다’로 응답한 비율이 91.4%였고, ‘다른 학생에게 추천하고 싶다’는 문항에는 97.1%의 응답자가 ‘매우 그렇다’라고 답했다.
▢ 학생들은 직접 몸으로 참여한 경험에서 큰 성취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교육지원청 앞을 지날 때마다 내가 기획하고 만든 고래 그림을 보며 오늘을 기억할 것 같다.”, “직접 페인트칠하며 캠페인 활동을 한 흔적이 남아있다는 것 자체가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따스한 관심을 보내준 지역 주민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지역 사회의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어 더욱 보람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하지 말라고 강요하기보다 스스로 생각하고 깨닫게 하는 메시지라 더욱 뜻깊었다.”며 캠페인 방식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최창수 교육장은 “학생들이 주제 선정부터 캠페인 실천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감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성북강북 학생참여위원회가 학생 스스로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학생자치 활동의 장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