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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중학교] 함께 뛰고, 마음을 잇는 ‘행복한 체육동행’
함께 뛰고, 마음을 잇는 ‘행복한 체육동행’
- 체육교사와 특수교사가 함께 만드는 모두를 위한 통합체육수업 -
수송중학교 생활인성부 Energizer Zzoo 기자
수송중학교(교장 박성희)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의 지원을 받아
통합체육수업교실 ‘행복한 체육동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운동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몸과 마음이 함께 자라는 시간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행복한 체육동행’은 전 학년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2026년 3월부터 11월까지 총 20차시로 계획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체육교사 박○상 선생님과 특수교사 한○ 선생님이 수업을 함께 준비하고 지도하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특성과 참여 과정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계십니다.


수업에서는 배드민턴과 같은 전통 스포츠뿐 아니라
패럴림픽 종목인 보치아, 플로어볼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경험합니다.
운동장에서 목표를 향해 보치아 공을 던지고, 체육관에서 친구와 공을 주고받으며
학생들은 함께하는 운동의 즐거움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골볼과 뉴스포츠 활동을 통해 새로운 도전도 이어갈 예정입니다.

특히 보편적 학습설계에 기반하여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할 때 겪는 제약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두 선생님께서는 학생들의 다양한 특성과 요구를 함께 살피며,
각자가 자신의 방식과 속도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수업을 운영합니다.
누구나 도전할 기회를 얻고,
작은 성취도 소중하게 경험할 수 있는 체육수업을 만들어 가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학생들의 통합 자율동아리와 연계한 운영도 ‘행복한 체육동행’에 따뜻함을 더합니다.
동아리에서 이어 온 만남이 체육활동으로 연결되면서
학생들은 친밀한 관계 속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같은 팀으로 모이고, 친구의 움직임에 관심을 기울이며,
함께 경기에 참여하는 시간은 서로를 더욱 가까이 알아가는 기회가 됩니다.
서로 다른 학생들이 같은 공간에서 공을 주고받고 마음을 나누는 과정 속에
배려와 협력의 의미도 담겨 있습니다.
수송중학교는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참여의 즐거움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함께 뛰고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겠습니다.
행복수송♥ 파이팅!
행복한 체육동행♥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