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06 │ 서울특별시동작교육청 / 중등교육지원과 / 양완국 / 810-8352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곽노현) 산하 동작교육지원청(교육장 박덕수)은 2012.7.10~7.18일까지 동작구청, 관악구청, 경찰서, 소방서, 상공인협회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직업체험’을 실시한다. 이 체험에는 국사봉중, 장승중, 관악중, 봉림중학교의 학생, 총 936명이 참여한다. [붙임1 참조]
□ 중학생 진로·직업체험은 창의적 체험활동 중 진로활동 시간을 학기중, 학기말에 1주일 동안 집중과정으로 편성하여, 직업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교육과정으로 직업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이번 체험은 학생 개개인이 평소 관심 있는 직업의 일터(직업체험장)에서 직업세계를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내일의 나‘를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붙임2참조]
□ 이번 직업체험은 과거 한두 시간의 집단 체험학습이 아닌, 2~5명의 소규모 단위로, 정규 교육과정 안에서, 자신이 선택한 직업체험장(일터)에서 그 직업의 전문가인 멘토와 함께 똑같은 일을 직접 체험해 본다는 데에서 실제적이고, 구체적 체험이라는 면에서 차별적인 의미를 갖는다.
□ 이번 체험이 성사되기까지는 서울특별시동작교육지원청과 동작·관악지역의 구청장, 경찰서장, 소방서장, 상공인협회장, 로타리클럽회장 등 지역기관장 중심의 『중학생 직업체험 동작·관악지역 협의체』 구성 및 각 기관의 실무팀장으로 구성된 동작·관악지역 실무협의체 구성 등 각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하여 일터 발굴, 일터 매칭, 멘토 등의 역할 분담 등 구체적인 실무가 뒷받침 되었다. [붙임3참조]
□ 지난 3월 22일부터 시작한 지역협의체는 지역기관장협의회 2회, 구청, 경찰서, 소방서, 상공인협회, 신협 등의 실무팀장들과 4개 참여학교 진로담당교사 및 커리어코치 등이 참여하는 지역실무협의회를 4회 개최하여 학생들의 희망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직업체험’이 되도록 노력하였다.
□ 중학생 진로·직업체험을 위한 지역네트워크인 『중학생 직업체험 동작·관악지역 협의체』는 전국에서 최초로 구성된 것으로 학생들의 일터 제공뿐만 아니라, 학생들을 직접 지도할 멘토를 지정하고 그들을 사전교육 하는 등, 우리지역 학생들의 진로교육을 우리 지역사회에서 책임지겠다는 각오로 중학생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에 임하고 있다.
□ 또한, 동작·관악지역 실무협의체 중 시민단체인 동작희망동네와 관악청소년자활지원관에서는 학생들의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안내문을 작성하여 현장 업체를 일일이 찾아다니며 지역협의체의 역할과 일터 제공의 협조를 요청하고, 또한 일터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학생들에게 교육하는 역할을 하였다. 그 결과, 150여 개 이상의 일터를 발굴하여 학생과 일터를 매칭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 아울러 서울시동작교육지원청과 동작구청 및 관악구청은 행정적, 재정적 지원은 물론이고 중학생 진로·직업체험 도우미를 자청하는 학부모 30명에 대한 직무연수를 실시하였다. 연수를 통하여 진로·직업체험 관련 사전지식 습득하여 체험 당일 학생들을 일터까지의 안내, 안전지도 등의 진로·직업체험 도우미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소양을 갖추었다. 이러한 활동은 진로교육 관련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하여 학교를 지원하는 모범 사례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 진로·직업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내일의 나\'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통하여 일하는 보람과 어려움을 이해할 수 있다. 이로써 학업과 직업의 관계를 새롭게 정립함으로써 학습 의욕을 높일 수 있는 부가적인 효과와 자기주도적 진로의사결정 능력 배양이라는 궁극적 교육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진로·직업 체험학습은 설문조사에서 학생과 학부모와 지역사회업체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여 올해 서울시교육청의 주요 사업 중 우선순위의 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지역사회와 교육공동체가 함께 협력하여 운영하는 진로·직업체험학습은 2014년까지 시범학교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며, 2015년에는 모든 중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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