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16 │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생활교육과 특수교육지원센터팀 / 전상희 / 02) 3999-624
▢ 서울시교육청(문용린 교육감) 소속 초․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미래 우리나라 장애인 체육의 꿈나무들인 서울특별시선수단은 지난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대구에서 펼쳐진 제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금메달 49개, 은메달 39개, 동메달 41개 등 총 12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하였다.
▢ 선수 229명, 임원 176명 등으로 구성된 서울시선수단은 15개 전 종목에 출전하였으며 특히 육상과 수영 등의 종목에서 강세를 보여 육상에서 29개, 수영에서 12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남자 농구에서는 중등부, 고등부가 동반 우승하였다.
▢ 이번 대회에서 수영의 김현준(화곡고) 선수는 100m 배영, 100m, 200m 자유형 등 개인종목과 남자 계영과 혼계영 등 출전 전 종목에서 5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5관왕으로 대회 전체 최대 다관왕이 되었다.
▢ 또한 손아름(한국삼육중) 선수는 대회 직전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하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발휘하여 육상 100m와 200m에서 우승하여 2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 서울시교육청은 특수학교 스포츠강사 배치, 특수학교(급) 방과후학교 운영비 지원 등의 정책이 학교에 안착되어 좋은 선수들을 길러내고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고, 앞으로도 장애학생 체육활동 관련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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