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김성태)과 함께 “스마트폰, 인터넷 과다사용 예방 뮤지컬 공연”을 운영한다. 이번 뮤지컬 공연은 작년에 이어 서울시교육청과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공동 주최․주관한다.

□ 서울시교육청은 2012년 6월 ‘인터넷 과다사용 예방 예술체험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2012년에는 중․고등학생 10,583명을 대상으로 22회에 걸쳐 뮤지컬 ‘정글피쉬’ 무료 관람을 실시하였다.

□ 이번 뮤지컬 공연은 초등학생 대상 학교로 찾아가는 스마트폰, 인터넷 과다사용 예방 연극(105회)과 함께 실시되며,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NH아트홀(중구 충정로1가)에서 1일 2회, 총 8회에 걸쳐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교원, 교육전문직 3,221명이 관람할 예정이다.

□ 이번에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은 극단 뉴컴퍼니의 ‘정글피쉬’로 스마트폰과 인터넷 과다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학생, 학교, 가족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 서울시교육청은 스마트폰, 인터넷 과다사용 예방 뮤지컬 공연을 통하여 스마트폰, 인터넷 과다사용 예방을 통한 잠재적 학교 폭력 예방과 학생․학부모의 인식변화를 통하여 올바른 스마트폰, 인터넷 사용 습관을 갖추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