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1 │ 정보자료과 / 신서연 / 02-2170-1024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동대문도서관(관장 백정규)은 중앙대학교·한국외국어대학교 HK⁺ 접경인문학 연구단과 협력한 심화인문학 프로그램 두번째로 「에도시대 사람들, 현대 일본을 만들다」를 운영한다.
▢ 본 강좌는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역사학부 박수철 교수가 강사로 나서 에도시대에 살았던 여러 계층의 가족 문화의 다양성을 들여다 본다.
▢ 조선 후기에 해당하는 에도시대는 현재로 이어지는 일본 서민 문화의 원형이 만들어진 시대로 오늘날 일본 사회를 알기 위해서는 우선 그 출발점인 에도 시대를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본 강의는 에도 시대에 살았던 여러 계층(천황, 쇼관, 조닌 등)의 다양한 모습을 살펴 일본인과 일본 문화를 보다 심층적으로 이해를 키우는 시간이 될 것이다.
▢ 강좌는 5월 9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총 4차시로 온라인 줌(Zoom) 실시간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며,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에서 4월 23일 화요일 9시부터 선착순으로 8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교육청동대문도서관 정보자료과(☎02-2170-10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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