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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스토리

장단으로 하나 되는 순간

공릉중학교 풍물부 ‘띠앗’

글. 편집실 / 사진. 김성재 / 참고자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꿈이 자라는 학교 5월

악을 주도하는 쇠(꽹과리)의 명징한 소리가 시작을 알리면 장구와 북이 장단을 뒤따르고, 징의 묵직한 울림이 사이를 채운다. 눈빛을 주고받으며 만들어내는 신명 나는 가락은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만든다. 전통의 울림 속에서 호흡을 맞추고, 협동과 책임을 배워가는 공릉중학교 풍물부 ‘띠앗’은 각자의 리듬을 모아 하나의 소리를 완성하며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