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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스토리

천천히 읽고 깊이 생각하며 스스로 질문을 만드는 연습

금천고등학교 ‘너나들이 독서모임’

글. 편집실 / 사진. 김성재
 배움이 흐르는 교실 6월

과자 먹듯 짧고 간편하게 소비할 수 있는 ‘스낵 콘텐츠’의 소비가 일상이 되고 있다. 그럴수록 집중력은 짧아지고 사람들은 자연스레 독서와 멀어진다. 이에 금천고등학교는 학생들이 천천히 읽고, 깊이 생각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인문학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점심시간마다 운영하는 ‘너나들이 독서모임’을 비롯해 학생들이 책을 매개로 미래역량을 키워가고 있는 금천고등학교를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