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하면 가장 먼저 ‘즐거움’이 떠오를 정도로 학창 시절 체육 시간은 답답한 교실에서 벗어나 마음껏 뛰노는 시간이었다. 이 즐거움 속에서 아이들이 협력과 소통을 배운다면 더할 나위 없을 터. 서울대명초등학교 어지환 교사는 머릿속에 맴돌던 고민을 ‘탐구 THE하기 공동체 체육 수업’으로 구체화했다. 탐구 질문을 중심으로 학생이 스스로 움직이고, VR·AI·메타버스 등 에듀테크를 결합해 기존 체육 수업의 틀을 벗어났다. 아이들이 경쟁 속에서 자연스럽게 협력하는 법을 배우길 바란다는 어지환 교사를 만나 새로운 체육 수업의 방향에 대해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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