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을 쟁취하기 위해 일제의 폭거에 온몸으로 맞선 독립운동가들의 삶은 고단했다. 하지만 그 여정이 외롭기만 했던 건 아니다. 대한 독립을 위해 다방면으로 헌신한 ‘외국인 독립운동가’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딜쿠샤’의 주인이었던 앨버트 W. 테일러도 그중 한 명이었다. 대한제국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한반도의 근대사를 함께한 그의 일생을 살펴보기 위해 딜쿠샤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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