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20 │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학생 세계적인 생명과학자를 꿈꾼다 / 김남희 / 02-3999-556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은 4월 21일(월) 15:00에 차의과학대학교와 서울 학생의 줄기세포 연구․치료분야의 진로교육 및 직업체험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자유학기제 연계 중1 진로탐색 집중학년제 연구학교의 현장직업체험(청진기) 등 서울학생의 체험 중심 진로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직업체험 자원 확보의 일환이다.
▢ 차의과학대학교는 줄기세포, 인간유전체 및 불임생식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보건의료․생명과학 특성화 대학으로, 기초학문을 연구하고 원천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소’와 이를 임상에 적용할 ‘병원’, 산업화를 담당할 ‘기업’의 3가지 핵심 연계기관을 보유하고 있다.
▢ 차의과학대학교 직업체험에서 학생들은 줄기세포(stem cell) 연구, 바이오 산업의 미래에 관한 특강, 줄기세포 연구소 및 치료센터 견학, DNA추출 기구 시연, 줄기세포 보관탱크 시연, 그리고 연구자 인터뷰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 서울시교육청은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는 진로직업체험이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으로 지원될 수 있고, 미래 세대의 창의적인 진로개발을 지원하는 진로교육을 해나갈 수 있도록 더욱 많은 기업 및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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