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09 │ 서울특별시교육청 구로도서관 정보자료과 / 강미정 / 02-6958-2901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 산하 구로도서관(관장 이명하)은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하여 5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다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것으로 비다문화 가정의 어린이와 학부모가 다문화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편견 없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며, 다문화 가족이 독서에 흥미를 가져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다문화와 소통하기』를 주제로 하여 7개월 간 4가지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5월~6월에는 다문화 독서지도 프로그램인『우리는 세계시민』이 운영된다.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4개국의 다문화 가정 어머니들이 강사로 나서 몽골·이란·일본·중국의 전래동화를 함께 읽고,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다.
5월~11월에는 베트남 다문화 가정의 6~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엄마나라 언어배우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베트남어를 배우는 과정을 통해 베트남문화를 이해하면서 부모와 자녀 사이의 공감대 형성과 가족 간의 친화를 도모할 계기가 될 것이다.
6월~9월에는 다문화가정의 자녀독서교육을 지원하기 위하여 다문화가정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엄마가 동화책 읽어줄게』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7월~10월에는 다문화가족과 비다문화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문화인형극 『무지개 유랑극』이 매월 1회 진행된다. 일본·이란·중국·베트남의 전래동화를 기반으로 한 인형극을 다문화 가정의 어머니들이 공연한 후 각 국가의 전래놀이와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 구로도서관은 지역주민이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함께 배움으로써 문화의 다양성에 대해 습득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앞으로도 다문화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 간의 소통을 돕고, 도서관서비스의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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