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14 │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구산초등학교 / 김혜숙 / 02-387-7487
▢ 서울특별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시우) 관내 서울구산초등학교(교장 오윤심)는 학생동아리 관현악단『구산앙상블』을 조직하여 운영한다.
▢ 이 사업은 공교육의 정규 교육과정 내에서 예술동아리를 육성하고, 이를 통해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뿐만 아니라 전교생이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 예술동아리『구산앙상블』은 특별한 예산이나 외부 강사 지원 없이 정규 학교교육과정인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 활동(주 1시간)을 통해 탄생한 관현악단이다.
악기 연주 경험이 있는 학생뿐만 아니라 악기를 배우고 싶어 하는 학생, 악기가 있는 학생뿐만 아니라 악기가 없는 학생 15명(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그 외 타악기)으로 구성된『구산앙상블』은 정규 수업시간 중 지도와 자율 연습으로 실력을 쌓아가고 있다. 자율 연습시간은 지도교사(송혜림교사)와 학생들이 의논하여 아침, 점심시간, 방과 후 시간 등을 활용한다.
▢ 『구산앙상블』은 규모도 작고 실력도 아직 부족하지만등굣길 음악회,교실로 찾아가는 음악회’,학교 행사 참여 연주’등 다양한 교내외 활동을 하고 있다.
‘등굣길 음악회’는 학생들이 등교하는 시간에 맞춰 교문 앞 운동장에서 여는 작은 음악회로 월 1회 열린다. 동아리 활동을 시작한 4월에는 간단한 동요만 연주했지만 7월에는‘천개의 바람이 되어’, ‘인생의 회전목마’, ‘Under The See’등을 연주한다.
‘교실로 찾아가는 음악회’는 점심시간 중 공연을 신청한 교실로 방문하여 신청한 음악을 들려준다. 공연이 끝나면 관람한 학생들은 악기를 직접 만지고 연주할 수 있는 체험의 시간을 갖는다. 악기의 특징이나 연주 방법 등도 1:1로 가르쳐주며 음악으로 소통한다.
그 외 학부모 연수, 방과후 활동 발표회 등 행사의 식전 공연으로 학교 행사를 빛내기도 한다. 노인정 방문을 통한 봉사활동, 지역사회 축제 참가(‘은평 꿈 아이 음악회’) 등 다양한 외부 활동도 계획되어 있다.
▢ 학생동아리『구산앙상블』의 활동으로 학교안의 변화가 시작되었다.
학생들은 대중가요가 아닌 다른 음악에도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학부모들은 악기 연주를 하려면 사교육을 받아야하고 경제적 부담도 클 것이라는 생각 대신 공교육을 통해서도 가능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교사들은 초등학생의 동아리활동도 큰 결실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 앞으로 『구산앙상블』은 단원을 추가 모집하고 악기 구성을 확대하여 더 활발할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더 다양한 예술동아리를 구성하여학생들의 예술적 끼를 키워주고 감성으로 소통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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