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25 │ 서울특별시교육청 총무과 / 한보석 / 02-3999-234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신규 일반직공무원 203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 채용인원은 9급 행정직군 180명(교육행정 160명·전산 9명·사서 11명), 기술직군 23명(공업 9명·시설 9명·보건 5명) 등 총 203명으로 2014년(193명) 대비 10명을 더 선발한다.
▢ 우선, 고졸성공시대를 통한 능력중심 선진사회 구현과 우수 기능인재의 조기 공직 입문으로 장기적인 서울교육발전 도모를 위하여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기술직군(공업·시설) 공무원 선발예정인원의 50%로 확대모집*한다.
* 2012년-30%, 2013년-40%, 2014년-40%, 2015년-50%
▢ 또한, 소외 계층의 공직진출 기회를 확대·보장하기 위하여 장애인을 총 선발예정인원의 7%(15명) 이상, 한부모 가족 보호대상자를 포함한 저소득층을 2%(5명) 이상 각각 구분 모집한다.
▢ 올해 필기시험은 전년과 동일하게 17개 시·도교육청의 공동 출제로 진행하며, 총 응시자의 대다수(약85%)를 차지하는 교육행정직 시험 과목*에 한하여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위탁 출제하고 동 문제는 필기시험 당일 평가원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 국어, 영어, 한국사, 교육학개론, 행정법총론, 사회, 과학, 수학, 행정학개론
○ 이는, 그간 시험문제를 비공개해온 관행을 타파하는 것으로 수요자 중심의 정부 3.0 정책에 맞춰 수험생의 알권리 보장 및 이의신청 절차 등을 마련한 것이며, 차후에는 모든 직렬의 시험 과목에 대해 공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 원서접수는 2015년 5월 18일(월)부터 5월 22일(금)까지 5일간 인터넷으로 접수할 예정이며, 필기시험은 6월 27일(토) 17개 시·도교육청이 동시에 치러질 예정이다.
▢ 이후,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하여 인·적성 검사와 면접시험을 실시하며, 10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