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01 │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특별시강서교육지원청 신화중학교 / 김은희 / 02-3219-2904
신화중학교(교장 이영숙) 연극반 동아리 ‘신화의 꿈’은 10월 30일 오후 3시 신월5동 주민자치회관을 찾아가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효공연 악극 ‘봄날은 간다’ 공연을 하며 마을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이 악극을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준비하며, 어르신들의 삶을 이해했다. 악극을 하는 동안 할머니들이 흘린 눈물을 흥으로 돌리기 위해 사물공연을 했다. 학생들이 어르신들의 의자로 가 함께 앉아 인사도 하고 사진도 찍었다. 어르신들은 옆에 앉은 학생들의 보며 잘했다며 칭찬을 해주시고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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