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9 │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특별시동부교육지원청 장평중학교 / 윤상희 / 2243-8283
지난 10월 12일 금요일 장평중학교(교장 성화숙)에서는 다문화 독서골든벨 대회가 열렸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의 상기된 얼굴에서 긴장감이 느껴졌다. 개회에 앞서 성화숙 교장은 교육과정 속에 담긴 세계시민으로서의 삶과 다문화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가질 것을 언급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정의의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줄 것을 학생들에게 당부하였다.
장평중학교는 매년 다문화 독서골든벨을 개최하여 독서에 대한 관심과 세계시민 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다문화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함께 인식 의 변화를 유도하는 책인 ‘모두 다 문화야(최영민)’와 난민 캠프에서 지내고 있는 다양한 사연을 지닌 각국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어느 날 난민(표명희)’을 읽고, 세상의 편견과 차별을 넘어 다양한 문화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가치관에 대해 고민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대회는 OX문제와 객관식 문제, 단답형 문제가 골고루 출제되어 학생들이 책의 내용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지 평가하였으며 학생들의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문제 구성이 좋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총 36명의 참가 학생 중 6명의 학생이 남았을 때 패자부활전을 실시하여 25여명의 학생이 다시 골든벨을 향한 도전을 하였고, 열띤 경쟁을 벌인 끝에 2학년 학생이 31번까지의 문제를 풀고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다문화 독서골든벨이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모두가 즐기는 독서 축제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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