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4 │ 서울특별시교육청 / 김문숙 / 02-580-8924
<첫째날: 무지개 타고 떠나는 세계여행>
상도중학교(교장 강명숙) 1학년들이 2,3학년 선배들의 중간고사 기간인 10월 2일, 4일, 5일에 진로 교육 활동을 하였다. 중간고사 첫째 날인 10월 2일 화요일에는 교내에서 하는 ‘무지개(세계 시민 교육)타고 떠나는 세계여행’ 이라는 활동을 하였다. e알리미를 통하여 중국(김), 러시아, 중국(홍리), 필리핀, 몽골, 일본(사유), 일본(고노), 이렇게 7개 분야 나라체험 중 선착순으로 수업을 듣고 싶은 나라 한 가지를 선택하여 수업을 들었다. 수업은 외부강사께서 오셔서 해 주셨다.
1학년 1반에서 한 중국(김) 수업 시간에는 중국의 문화유산을 알아보는 활동을 했다. 종이를 색칠해 붙이는 춤추는 용 만들기 체험과 중국의 전통인형인 변검 인형을 보기도 하고, 천을 돌리는 전통놀이 등을 했다. 그리고 간단하고 많이 쓰이는 중국말도 배우고, 우리나라와 중국의 차이 같은 것도 배웠다. 1학년 2반에서 한 러시아 수업은 인기가 많아 신청을 시작한 지 1분 정도가 지나고 바로 마감이 되었다. 러시아 수업시간에는 러시아의 목제 인형 마트료시카 그림이 그려진 핸드폰 거치대를 만들었다. 그리고 러시아의 문화와 우리나라의 문화를 비교해 보았다. 원하는 학생들이 러시아의 전통의상을 입어볼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1학년 3반에서 한 중국(홍리) 수업시간에는 1학년 1반에서 한 중국(김) 수업시간과 같은 중국의 문화유산을 알아보았고, 중국의 전통놀이도 하였다. 1학년 4반에서는 필리핀 수업을 했다. 필리핀 수업시간에는 필리핀의 역사와 전통을 알아보는 활동을 하였다. 그리고 나무액자에 소라나 조개를 붙여 액자를 만드는 활동도 하였다. 1학년 5반에서는 몽골 수업을 했다. 몽골의 전통 의상, 가옥, 놀이 등을 알아보았고, 몽골에서 흔히 쓰이는 말과 인사말을 배웠다. 중간 중간 배운 것들을 퀴즈로 내주셔서 맞춰보기도 했다. 몽골의 전통가옥인 게르를 종이로 조립하고 붙여 만드는 활동도 하였다. 그리고 몽골의 가축인 양, 염소, 말, 낙타가 네 개의 면을 각각 상징하고 있는 샤가이라는 몽골 전통 놀이도 했다. 1학년 6반에서는 일본(사유) 수업을 했다. 일본(사유) 수업 시간에는 일본의 역사와 전통을 한국의 문화와 비교해보는 활동을 했다. 원 모형에 얼굴을 그려서 소원을 비는 다루마 인형 만들기 체험과 일본의 전통 의상, 가옥 등을 알아보았다. 3층 다목적실에서는 일본(고노) 수업을 했는데 일본의 전통 의상을 입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일본의 식사법과 젓가락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았고, 일본(사유) 수업과 비슷한 내용으로 수업을 했다.
기존 교과수업 이외의 다른 진로교육활동인 이번 나라체험은 1학년 학생들에게 새로운 문화를 접하게 해준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 1학년 권도영 -
<둘째날: 꿈마을 상상공작소’를 통한 직업 체험>
상도중학교(교장 강명숙) 2학년, 3학년 중간고사 기간에 1학년은 자유학기제로 진로와 관련된 수업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3일에 걸쳐 이루어진 중간고사 기간에 1학년은 여러 활동을 하였다. 그 중에서 시험 2일차인 10월 4일 목요일에 했던 직업체험 활동에 대해서 소개하겠다.
직업 종류는 ‘특수분장사’, ‘미래식량곤충가’, ‘파티플래너’, ‘크리에이터’, ‘바리스타’, ‘파티쉐’, ‘슈가크레프트’로 총 7개였다. 파티쉐는 선생님의 부재로 수업이 없었고, 크리에이터는 직업에 대한 설명과 영상으로 수업을 하였다. 나머지 5개의 직업은 설명과 체험을 하며 더욱 생생한 활동을 하였다. 수업을 진행한 6개의 직업 종류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기로 하겠다.
우선, 크리에이터는 본인이 직접 운영하시는 유튜브 채널에 대한 컨셉과 운영에 대해 설명을 듣고, 팬들이 보내준 영상과 크리에이터가 직접 만든 영상을 보았다. 또 요즘 가장 핫한 직업인 만큼 여러 행사에 참여하신 영상을 보았다. 그리고 크리에이터를 하면서 있었던 다양한 일들을 이야기해 주셔서 크리에이터에 대해 자세히 아는 계기가 되었다.
특수분장사는 배우들에게 특수분장을 해주는 전문직 종사자이다. 특수분장은 공상과학영화, 공포영화 등의 배경이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한 특수효과와 함께 발전한 기술이다. 요즘은 TV 속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및 영화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특수분장사가 되는 법과 주로 하는 활동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수업에서 뼈가 드러나는 상처를 분장해보는 체험을 하여 더욱 실감나게 활동을 하였다.
미래식량곤충가는 말 그대로 미래식량으로 곤충을 먹을 수 있게 연구하는 사람이다. 수업시간에는 곤충을 자세히 관찰하여 곤충의 특징들을 알아내고, 카나페를 만들어 그 위에 밀웜이라는 곤충을 올리고 먹어보면서 식량으로서의 곤충에 대해 느끼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파티플래너는 파티의 전반적인 기획부터 연출에 이르기까지 총제적인 책임을 맡아 진행하는 전문 직종이다. 파티 참석하는 사람들을 파악하여 파티 컨셉을 짜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파티를 준비하는 과정들을 들을 수 있었다. 파티에는 향기가 무척 중요하여 수업시간에는 파티에 어울리는 디퓨저를 직접 만들어보며 파티를 기획한다는 것에 대해 재미있게 다가가는 시간이었다.
바리스타는 즉석에서 커피를 전문적으로 만들어 주는 사람이다. 바리스타는 원두를 고르고 볶고 로스팅하는 작업부터 갈아서 커피를 만들고 물을 내리는 과정까지 모두를 총괄한다. 좀더 자세히 직접 커피를 내리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고, 커피를 직접 만들어보고 마시는 시간을 가졌다.
슈가크래프트는 설탕가루를 반죽하여 색을 넣고 모양을 만들어 각종 기념일 케이크, 생활 소품 등을 만든다. 화려한 색감으로 예쁜 장식을 만들어낼 수 있어서, 요즘 많은 샵들이 생겨나고 있다고 한다. 수업에서는 슈가크래프트가 주로 하는 활동에 대해 설명을 간단히 듣고, 컵케이크를 꾸미고 장식하여 재미있는 수업활동을 하였다.
이와같이 진로교육활동을 통해 6개의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참여했던 학생들은 “전혀 몰랐던 새로운 직업에 대해서 설명듣고 알게 되어 계기가 되어 좋았다. 더 다양한 직업에 대해 설명듣는 기회가 더 많아지면 좋겠다.”며 전반적으로 좋은 반응을 보였다. 향후 수업으로 소개하게 되는 직업군을 더 다양화하고, 특수분야의 직업들도 알게되는 기회가 만들어지길 기대해본다.
- 1학년 김우진 -
<셋째날: 전쟁기념관 체험>
상도중학교(교장 강명숙) 1학년 학생들은 2018년 10월 5일 전쟁기념관으로 체험을 다녀왔다. 9시 30분에 전쟁기념관 광장에 모여서 전쟁기념관으로 들어갔다. 첫 번째 시간에는 O,X퀴즈를 통해서 북한사람들에 생활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우리와는 여러 가지 면으로 다른 북한의 습 중 우리나라와 가장 많은 차이가 나는 부분은 바로 교육적인 면이다. 북한은 유치원부터 노동을 시키는 등 어릴 때부터 노동이 필수적이며, 청바지 등의 특정 옷도 학생의 용모에 맞지 않기에 입으면 안된다. 그리고 김정일의 어린 시절 등 북한의 위인들의 과거 모습을 담은 교과목과 전투나 전쟁 등과 관련된 우리나라와는 다른 교과목들도 있다고 한다. 두 번째 시간에는 전쟁기념관에서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다. 수원화성, 한산도 대첩 등 여러가지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서 배웠다. 이번 1학년 전쟁기념관 체험은 북한의 생활 모습을 배우며 1학년들이 북한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해 주었고, 우리나라의 역사를 배우며 여러 역사지식들도 습득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 1학년 천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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