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낮도깨비 야시장 “우리는 낮을 밤처럼 즐긴다”
석관중학교에서는 지난 10월18일부터 19일까지 [석관낮도깨비 야시장 “우리는 낮을 밤처럼 즐긴다”]라는 주제로 축제를 개최하였다. 학생들의 다양한 흥미와 요구를 반영하고,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학생회 중심 ‘학생추진위원회’를 조직하여 학교 전체가 행복한 축제를 이루었다.
첫째 날인 18일에는 석관중 청백전 체육대회가 열려 1,2,3학년 전체가 홀수 반은 청팀으로 짝수 반은 백팀으로 나누어 파도타기, 이어달리기,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등 다양한 종목으로 체력 겨루기를 하였다. 푸르른 가을하늘 아래 석관의 자랑 치어리딩의 활기찬 공연을 시작으로 학생들의 뜨거운 열기가 운동장을 감싸 안았다. 승패에 상관없이 질서를 지키며 뒷정리까지 잘 마무리하는 모습이 더욱 훈훈하고 감동적이었다.
둘째 날인 19일에는 스크린 전시 및 만들어가는 전시를 포함한 열린 전시회, 희망 학급 및 동아리들의 체험부스, 학부모 봉사단의 푸드 트럭, 교사 학생 간 길거리 농구, 운동장에서 이루어진 버스킹 등의 체험마당, 공연동아리들의 공연 및 교사와 학부모님 팬 플루트 연주, 교사와 학생이 어우러진 복면 가왕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 공연마당은 학생들로 하여금 “입학한 이래 가장 행복한 날 이었다”라는 고백을 이끌어낼 정도로 흥미롭게 펼쳐졌다.
체험부스, 학부모 푸드트럭 <석관에서 먹일까> 운영
석관중학교(교장 이말출)는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학부모들로 구성된『Angel's Love』학부모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따뜻한 어머니 봉사단의 보살핌으로 불우학생들의 실제 생활과 적응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공감, 소통 등을 체득하는 학부모들의 실질적인 협력 봉사활동이다.
이번 가을 한밝다비 축제 시, 학부모 봉사단에서는 <학부모 푸드트럭>행사를 운영하여 떡볶이와 어묵을 시중보다 품질이 좋고 저렴하게 각 1,000원씩 판매하여 학교발전기금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러한 학교행사를 통한 학부모의 학교 참여 기회 확대는 학교교육에 대한 이해도 증대와 학부모의 잠재력을 활용하는 학부모 교육기부 인력풀 확장의 일환이 된다는 점도 있다.
학교 축제라는 학교 교육과정에 학생 및 학부모, 교사들과 함께 먹거리 장터의 문화적 요소를 제공하고, 학부모 봉사단을 통해 엄마의 손맛을 맛보는 축제 분위기를 더하여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을 갖고 밝게 성장할 석관인의 모습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