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9 │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특별시동부교육지원청 상봉중학교 / 김영주 / 02-436-4452
상봉중학교(교장 임유원)는 학생들의 세계시민의식을 고양시키기 위해 월드비전 글로벌 희망나눔 캠페인 ‘사랑의 빵 동전 모으기’ 운동에 3년째 참여하고 있다. 올해에도 학생들이 정성스럽게 모은 동전의 액수가 총 1,055,670원이 되어 이 저금통을 월드비전에 전달하였고, 작년보다 훨씬 많아진 기부 액수가 적힌 현판 증정식을 11월 7일(수) 교장실에서 가졌다.
우리 학생들이 모은 성금은 해외 ‘탄자니아 드림빌리지’ 사업과 국내 조식 지원사업 ‘아침머꼬’, 특수학급 친구들의 체험학습을 돕는 ‘행복힐링버스’ 운영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지구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해 생각해보고, 그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함으로써 세계시민으로서의 뜻깊은 체험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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