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학생선수, 상호존중·인권 친화적 학교운동부, 청렴한 학교운동부 운영을 방침으로 하는 서울 신원중학교(교장 신원식)운동부가 전력을 다해 훈련한 결과, 다양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제48회 전국소년체전 서울시 대표 최종 선발대회’에서 복싱(3학년 최경필, 김건희), 유도(3학년 윤예빈), 태권도(2학년 이배현, 배소영)의 다양한 분야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9년 전국 종별 태권도 선수권대회'(3학년 곽민주, 1학년 김홍민), ‘제47회 춘계 전국 초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3학년 윤예빈), ‘용인대학교 총장기 전국 남녀 중고등학교 유도대회’(3학년 윤예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많은 학생들에게 자랑과 긍지를 심어주었다.

 이처럼 우수한 성적은 감독과 코치진 그리고 선수단의 값진 땀과 부모님, 학교 선생님들의 아낌없는 응원의 결과이다. 앞으로도 즐기는 경기를 통하여 배우고, 성장하는 운동부 선수들이 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