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08 │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 서울오류초등학교 / 김나현 / 02-2681-8466
서울오류남초등학교(학교장 이은주)는 2019년 10월 25일 학교치유정원을 조성하였다. 교육청 관계자 및 한국조경협회 100여분을 모시고 학교 치유정원 개막식을 하였다.
본교는 지난 8월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의 ‘학교치유정원조성사업’ 대상 학교에 공모하였다. 학교 특색사업으로 교육연극수업을 통하여 자기감정의 긍정적 표현기법을 익히고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여 공감능력과 의사소통능력 신장에 노력하고 있었기에 병아리 기르기, 토끼 기르기 등의 교육활동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동물 사랑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천하고 있었다.
이는 빈번한 학교폭력발생 등으로 학생들의 정서 순화활동이 필요하였고 자연과의 교감, 사색활동 등의 자연 친화적인 정원 조성이 절실하여 남부교육지원청과 조경협회 관계자분들께 본교의 필요성을 전달하였고, 치유정원 조성사업 대상학교로 선정되고 추진되었다.
오류남초 치유정원은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데크와 벤치를 중심으로 푸른 잔디, 각종 초화류를 식재하였고, 학생들은 소풍가는 마음으로 치유정원으로 놀러오고 자연과 교감하는 공간에서 사랑과 우정을 나누며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마음을 치유하는 휴식과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오류남초 치유정원은 ‘비밀의 화원’으로 이름 지었고, 아이들의 이야기를 조용히 들어주고, 털어놓은 아이들의 비밀을 지켜주며 ‘나만의 공간’ ‘우리들의 공간’을 통하여 조용하고 아름답고 머무르고 싶은 공간이 되기를 소망하고 있다.
더욱이 토끼 사육장을 설치하여 토끼를 기르면서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마음의 안정감을 갖고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정원에서 인정 많고 따뜻한 마음으로 자라도록 ‘오토, 류토, 남토 세 마리의 토끼들을 키우고 있으며 본교 학생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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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화원’인 학교치유정원이 조성된 후 아이들이 정원에 대해 깊은 애정을 갖고, 자연의 힘에 대해 확신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두고 머무를 수 있는 아이들만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변화하고 있다. 앞으로 상담, 독서치료 활동을 통하여 정원에서 머무르며 학교폭력이 없는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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