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31 │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 서울혜화초등학교 / 김은미 / 02-762-6437
서울혜화초등학교(교장 한경자)는 3월 11일부터 5월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각 교실에서 ‘따뜻한 배려로 공감하는 우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교육은 혜화초 상담실인 기린마을의 상담사 2명과 담임교사가 협력하여 학급당 2시간씩 실시하는 학생 대상 비폭력대화 프로그램입니다. 학생들은 느낌말과 욕구 목록이 적힌 카드를 보고 자신의 느낌과 욕구를 말하며 비폭력 대화의 4단계인 관찰, 느낌, 욕구, 부탁의 과정을 연습하였습니다. 자신의 느낌과 욕구를 돌보는 것이 타인을 공감하는 능력과 연결되고, 친구에게 공감하기 위해서는 자기 공감이 우선임을 배웠습니다. 학생들은 건강한 마음으로 공감과 경청을 실천하며 친구·선생님과 유대감, 신뢰, 조화, 연결을 경험하였습니다.
교육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은 “코로나19로 거리두기를 하느라 친구와 서먹했는데 기린마을 선생님께서 알려 주신 방법으로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니 서로를 잘 알게 되어 금방 친해진 것 같고, 서로 존중하면서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알게 돼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서로 따뜻하게 배려하며 공감하는 비폭력대화를 통해 혜화 어린이들이 행복한 교실과 학교를 만들어가기로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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