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30 │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 서울송정초등학교 / 정혜원 / 02-2662-0016
4월 20일은 ‘제41회 장애인의 날’입니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 ‘장애인’, ‘장애인의 날’의 정의에 대해 배우는 날은 아닙니다. 장애인들의 아픔을 돌아보고 배려하는 날도 아닙니다. 사회란 혼자가 아니라 다른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곳이기에 장애란 함께 하는 모든 이들에게 영향을 주곤 합니다. 장애를 가진 당사자는 타인에게 도움과 이해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 더 어렵고 괴로운 마음을 가지게 해 스스로 작아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도움을 받아야만 살아갈 수 있는 삶도, 도움을 주어야만 살아갈 수 있는 삶도 우리 모두의 이야기입니다. 장애가 있든 없든, 우리는 모두 소중한 사람이고, 누군가의 가족입니다. 우리의 가족이 힘들어하는 그 순간에 작은 손길을 내어 주세요.
우리 학교에서도 4월 19일부터 23일까지 ‘장애공감문화교육주간’을 운영하였습니다. 1~2학년 학생들은 의사소통 방법이 다른 친구와 함께 어울리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친구가 되는 이야기를 통해 서로의 다름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6학년 학생들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꿈을 이루기 위해 하나의 팀을 이루어 서로 협력하는 모습이 그려진 이야기를 통해 장애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학교 학생들이 장애공감문화교육을 통해 다양한 학교 구성원을 존중하는 마음을 갖고, 함께 더불어 사는 학교 분위기를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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