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05 │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 중등교육지원과 / 김미진 / 02-2600-0859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 / 김미진
□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습커뮤티티 ‘봉사와 제안’ 동아리 회원들은 2021년 10월1일(금) 17시에 강서구 발산동에서 첫 단체 헌혈 봉사 모임을 갖았다.
□ 이번 모임에는 ‘봉사와 제안’ 팀장을 맡고 있는 유시현 주무관(방원중)과 양은정 주무관(서울과학전시관), 박만식 주무관(서울가곡초)이 참여했다.
□ 헌혈 봉사는 헌혈인구 감소에 따른 헌혈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직자로써 보다 적극적으로 이웃사랑과 생명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보자는 뜻에 따라 2015년 헌혈 사회복지 시간 인정 제안을 시작으로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는 ‘봉사와 제안’ 동아리의 주요 봉사활동 중 하나이다. 2020년부터 코로나 19로 인하여 개인 헌혈을 주도적으로 하고 2021년 처음으로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단체헌혈을 실시 하였다.
□ ‘헌혈’은 건강한 사람이 자기혈액을 다른 사람에게 수혈 할 수 있게 무료로 제공하는 행위로 건강하지 않으면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봉사이다. 가족 헌혈을 한 박만식 주무관은 “헌혈은 남을 돕고 나 자신을 돕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가족들도 그것을 알게되어 같이 하고 있습니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 코로나19지만 앞으로도 헌혈 봉사를 개인적으로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헌혈 봉사로 모은 헌혈증은 연말에 한꺼번에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증하여 어린 나이에 힘든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리는데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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