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문화예술정보학교 제과제빵과에서는 11월 23일(화) 서울에서 매우 우 유명한 연희동 디저트 카페 ’JAEIN’에서 근무한 파티쉐 김OO 강사님과 함께 디저트 특강을 실시했다.

□ 파트 수크레는 타르트 반죽의 일종으로 설탕 함량이 높아 단단하고 바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어 대중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다. 레몬타르트는 이런 타르트지를 이용하여 아몬드 크림, 레몬 커드를 넣고 만든 디저트의 일종이다. 레몬 커드는 18세기 영국에서 스프레드 잼으로 처음 만들어졌으며, 북아메리카로 넘어가 레몬커드를 채운 타르트가 발명된 것이 시초이다. 크렘 파티시에(커스타드)를 만드는 방법과 비슷하여 레몬퓨레, 전란, 설탕을 1:1:1로 배합한 레시피로 만드는 것이 기본이다.

□ 김OO 강사님은 제과에 기본이 되는 반죽의 종류와 크림의 종류 그 외에도 응용의 영역으로 머랭의 종류와 타르트를 만들 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하며 시연을 보여줬다. 제품을 만드는 중요사항 또한 꼼꼼하게 학생들을 지도해주시는 시간이었다.

□ 김OO 강사님은 3시간 동안 실습수업을 진행하며 완성할 수 있는 품목으로 ‘레몬타르트’를 선정하여 학생들과 함께 실기 특강을 진행하였다. 바삭한 파트 수크레(타르트 반죽) 반죽과 레몬 퓨레를 활용하여 상큼하고 비타민이 풍부한 디저트 제품을 학생들은 완성도 높게 만들었다.

□ 수업을 들은 학생들은 “타르트 반죽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고, 크림의 종류도 셀 수 없이 많다는 것을 알고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