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5 │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특별시동부교육지원청 정화여자중학교 / 유선제 / 02-962-5227
교무실 "선생님의 서재"로 재탄생
딱딱하고 사무적인 분위기의 학교 교무실이 편안한 분위기의 “선생님의 서재”로 바뀌었습니다.
정화여자중학교는 올해 새 학기를 앞두고 교무실을 리모델링을 했습니다. 교사들이 주로 머무는 공간인 교무실은 모던한 분위기의 화이트톤벽과 통창을 설치하여 밝고 편안한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교사들의 호응만큼 학생의 반응도 뜨겁습니다. 편안한 분위기 때문인지 학생들이 문턱이 닳도록 교무실을 드나들어 교사들과 자주 소통하고 있어 교사들 사이에서 사생활 보장이 안 된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입니다.
박OO학생은 “교무실이 밝고 화사한 색으로 변해서 분위기가 선생님들께 더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해주었다.”고 전했습니다.
앞으로 정화여자중학교의 선생님의 서재를 통해 많은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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