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30 │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정독도서관 독서문화진흥과 / 이명윤 / 02-2011-5772
▢ 서울특별시교육청정독도서관(관장 이병호)은 은퇴 및 인생 재도약을 준비하는 신중년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사업
『삶을 가꾸는 정독』 을 실시한다.
▢ 신중년(新中年)은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하고 재취업 일자리 등에 종사하며 자기 자신을 가꾸고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는 과도기 세대(5060세대)를 지칭하는 용어이다.
생애 전환기의 세대가 지금까지의 삶을 성찰하고 학습, 체험 및 관계 맺기를 통해 인생 후반기의 새로운 삶에 대한 준비 할 수
있도록 자아 정체성을 확립하고 사회참여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 본 사업은 정독도서관에서 새로 기획한 신중년 맞춤형 사업으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는 어려운 여건에서 변화된 역할을
감내해야하는 신중년의 노후불안 감소 및 자아존중감 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내용으로 연중 운영되는 새로운 프로그램이다.
▢ 『삶을 가꾸는 정독』 사업은 3대 영역 (①건강관리, ②여가활용, ③인간관계)을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매월 프로그램별로 모집하여 운영 될 예정이다.
▢ 동 사업은 다음달 2월 1일 〈100세 시대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생활 한의학> 강의를 첫 시작으로 2월부터 11월까지 9개
프로그램으로 총 40회가 운영될 예정이다. (※ 프로그램 연간일정 붙임)
처음 시작되는 생활 한의학은 건강하고 행복한 중년건강을 위해 정영근 한의사를 특별 초빙하여 허리통증, 퇴행성 관절염,
고혈압, 당뇨 등 신중년에게 꼭 필요한 주제로 비대면 온라인 총 4회(회당 2시간) 운영될 예정이다.
▢ 모든 프로그램은 신중년 세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특별시교육청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프로그램별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독서문화진흥과(☏02-2011-5772)로 문의하면 된다.
▢ 정독도서관 이병호 관장은 “이번 『삶을 가꾸는 정독』 사업을 통해 신중년 세대가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사회활동 참여와
안정적 은퇴 설계로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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