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30 │ 서울영화초등학교 / 황주원 / 02-
서울영화초등학교(교장 홍성철) 4학년 3개 반 학생들은 8월 29일 화요일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받았습니다. 청소년 10명 가운데 1명은 이른바 ‘좀비마약’이라고 불리는 마약류 진통제인 페타닐 패치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지난 22년 실태조사가 이루어져, 올해는 처음으로 청소년 약물 중독 교육으로 환각성 약물사용에 대한 내용이 다루어졌습니다. 손쉽게 피부에 붙이는 형태로 병원 처방을 받으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펜타닐은 1~10까지 중 10에 해당하는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는 환자가 사용하면 고통을 줄여주는 진통제가 되지만, 청소년이 과량 투여 시 호흡저하로 인한 질식으로 사망할 수 있어 더욱 위험하기 때문에 혹 화장실 등에서 늘어져 있는 청소년을 발견하면 즉시 119에 신고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외에 성인용 파스나 의약품의 양을 임으로 반으로 줄여서 사용한다고 다른 사람이 처방받은 것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오남용 예방에 대한 내용을 숙지하게 되었습니다. 약은 잘 쓰면 약이지만, 잘못 쓰면 독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에게 처방된 약이 아닌 것은 사용하기 전에 잘 살펴볼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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