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교육청(조희연 교육감) 소속 마포평생학습관(관장 김중락)은 시민과 함께 배우고 나누는 평생학습 축제「제1회 마포어울림한마당」을 11월 1일(수)부터 11월 12일(일)까지 마포평생학습관에서 개최한다.

▢ 이번 축제는 마포평생학습관 평생교육 프로그램에서 학습자들이 일 년간 갈고 닦은 작품 전시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체험, 강연, 독서·미술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 축제는 △강연·체험의 배움한마당 △독서·미술의 성장한마당 △작품전시, 문화공연, 체험이벤트의 나눔한마당 총 3마당 7개 분야 6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 로비와 갤러리에서는「평생학습교실」학습자,「늘푸른학교」성인문해학습자,「학습동아리」회원과「친구랑」학교밖청소년이 직접 쓰고 그린 1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마포리움에서는“그림 읽어주는 클래식 연주회”“전래동화 가족인형극”등을 개최한다.

○ 급변하는 시대를 대비하여“생활 속 챗GPT”“환경 위기시대, 위기를 기회로”디지털생태강연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리사이클링 공예체험”“톡톡 터지는 인절미 만들기”“단청문양 한지컵받침 만들기”등을 운영한다.

○ 또한 자료실에서는“쌤이랑 함께하는 영어동화”“가족과 함께하는 도서관DAY”등 독서 활동 및“네 컷 이야기”“유 퀴즈 온 더 퍼즐”등 미술 활동을 다양하게 준비하였다.

○ 이 외에도 체험 이벤트로「마포네컷」포토존, 디지털 초심자를 위한「키오스크 체험」,「회원가입 이벤트」, 온라인「참여인증 챌린지」를 운영한다.

▢ 마포평생학습관(관장 김중락)은“11월 늦가을 온 가족이 다 함께 학습관으로 오셔서 전시작품과 공연을 관람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 갖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마포평생학습관은 배우는 즐거움은 물론 취미와 관심사를 함께 나눌 수 있는 평생배움터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