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3 │ 독서문화진흥과 / 이명윤 / 02-6902-7751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용산도서관(관장 이미정)은 6월~10월까지
4개 교육지원청(동부·북부·성동광진·중부 교육지원청) 권역 초·중학교 25개교 5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생각이 커가는 시 교실」을 운영한다.
▢ 서울시교육청용산도서관은 매년 [두텁바우 시(詩아카데미] 특색사업을 통해 ‘시’를 주제로
시인 초청 특강, 시 창작교실, 공모전, 전시 등 시문학 창작과 나눔을 통한 창의교육 실현
및 독서문화확산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특색사업의 일환인 「생각이 커가는 시교실」은 서울시교육청 산하 4개 지역 교육청과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강의구성·학교모집·모니터링을 통해 서울교육을 지원하는 도서관-학교-
지역교육청 연계·협업 프로그램이다.
▢ 수업 구성은 등단시인 이지호, 이승희 시인이 직접 학교를 찾아가 모둠․개인별 시 쓰기를
지도하며 시를 매개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함께 나누며 창의적 상상력과 표현력을
기르고 시문학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 (2023년 프로그램 교사만족도 조사)
• (신학초) 3-2학기 국어 시 단원과 내용이 부합하여 시에 대해 배우기가 더 수월 함 • (효제초) 다양한 주제와 감정을 허용하여 학생의 마음을 드러내는 기회가 됨 |
▢ 서울특별시교육청용산도서관 이미정 관장은 “도서관 특색사업을 통해 학생과 시민의 창작
역량을 개발하고, 발휘할 수 있는 시문학 창작기지로서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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