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8 │ 초등교육과 방과후학교·돌봄지원팀 / 임윤대, 이승아 / 02-399-9409
서울시교육청 늘봄학교 운영 전반에 학부모 90.0% 이상 만족하고 있습니다.
(뉴스1 24.8.22.자 보도에 대한 설명) |
□ 보도 내용에 대한 서울시교육청의 입장
[인력 및 예산 확충 및 운영 인력 역량 강화]
❍ 서울시교육청 늘봄학교는 38교를 시작으로 1학기 112교를 추가하여 150교의 늘봄학교를 확대·운영하였으며, 늘봄전담 인력 269명을 배치하고 초1맞춤형 프로그램 및 강사 제공, 자원봉사자 배치, 대학 및 지역 기관과 연계한 우수 프로그램 확보 등 현장 지원을 위한 기반 구축에 총력을 기울였다.
❍ 또 2학기 늘봄학교 전면 확대를 앞두고 공립초등학교 및 특수학교에 늘봄전담인력 577명 배치를 완료하고, 7월 2일부터 7월 5일까지 4일간 온라인 연수 및 집합 연수를 실시하였다.
❍ 연수 과정은‘업무시간을 단축하는 한글 및 엑셀 스킬’,‘공문서 작성법’,‘학교회계와 방과후학교운영의 이해’,‘방과후학교 계약업무의 이해’등 현장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평균 98.7%의 높은 참석률을 보였다.
❍ 향후에도 위와 같은 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실무인력에 대한 역량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나갈 계획이다.
[유관기관 업무협약 및 교육과정 질제고]
❍ 이와 동시에 2학기 늘봄학교 전면시행에 앞서 다양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학교에 안내하였다.
❍ 우선, 서경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와 업무협약을 통하여 33개 프로그램과 124명의 강사풀을 구축하고, 5개 지역기관((주)스팀도서관, 다올사회적협동조합, 예움회, (사)한국청소년정신건강협회, (사)한국스태그골프협회)과 협약을 통하여 5개 프로그램 및 100명의 강사풀을 구축하였다. 공공기관인 북부지방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는 4개 부분 18개 프로그램의 강사 170명의 인력을 구축하여 부처간 업무협약도 체결하였다.
❍ 또한, 교육청 자체에서도 우수 프로그램 261개 프로그램과 745명의 강사풀을 확보하여 학교에 매칭 지원하고 있다. 1학기 31교 60개 강좌를 매칭 지원한 결과, 학교 담당자의 86.5%가 만족하였으며, 91.9%가 매칭 지원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답변하였다.
❍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시와의 실무협의체를 통하여 범부처차원에서 다양하고 우수한 지역 연계 프로그램 및 강사 지원, 공간 확보, 자원봉사자 지원 등 다양한 밀착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추진현항 및 향후계획]
❍ 위와 같은 교육청의 선제적인 행·재정적 지원과 우선 시행 늘봄학교의 노력에 대하여 학부모들은 90.0%의 높은 호응으로 만족감을 표시한 것이다.
❍ 아울러, 교육지원청 늘봄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학교 여건을 고려한 질 높은 프로그램·우수 강사 확보, 지역 연계 등을 강화하기 위하여 교원 단체 및 늘봄실무인력, 유관 단체 등과 다양한 채널로 소통·협력하여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살피고, 늘봄학교를 내실있게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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