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문화예술정보학교 퍼스널트레이너과 학생이 대한보디빌딩협회 고교보디빌딩대회에서 보디빌딩 부분 고등부 1위를 수상했다. 이 대회는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주관하는 대회로서 매년 보디빌딩에 관심이 있는 전국 고등학생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보디빌딩을 하는 고등학생들이 수상을 목표로 하는 꿈의 무대이다.

 ▢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주관하는 고교피트니스선수권 대회에서 수상을 한다면 주어지는 상금도 어마무시하다. 전체 그랑프리를 획득할 경우에는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진학시 1학기의 등록금을 전액 면제는 물론, 상장과 트로피까지 수상하여 그 명예를 드높일 수 있다. 스포츠모델, 피지크, 맨즈피지크, 보디빌딩, 비키니(여)의 경우에는 1위는 200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지면 2위와 3위는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기 때문에 고등학생들이 경쟁이 치열하다.▢ 이번에 고교피트니스선수권 보디빌딩 부분 1위를 수상한 퍼스널트레이너과 학생은 대회를 위해 금천문화예술정보학교에 입학과 동시에 2학기에 있는 대회에 참가하여 수상을 하는 것이 목표였다. 1학기에 학교에 있을 때는 학교 헬스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여서 기본기에 집중을 하였고, 2학기가 되면서 본인에게 부족한 부분과 식단, 그리고 대회에 출전한 경험이 있는 학우들과 포징 연습을 하면서 타이트하게 일정을 보냈다. 결국 목표로 하였던 대회 1위를 수상할 수 있었다.

▢ 이 학생은 “최근에 WNGP 대회에서 3위를 수상했다. 첫 대회에서 3위라는 순위는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목표는 크게 가져야한다고 배웠다. 나에게 학창시절, 그리고 올해에 마지막 대회인 고교피트니스선수권에서는 무조건 1위를 달성하고 싶었다. 학교 및 사설헬스장에서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으로 효율적으로 사용하려고 노렸했고, 친구들과 선생님들의 서포트가 없었다면 달성하기 어려웠을 것” 이라고 자신감 넘치면서도 겸손하게 소감을 전달했다.

  ▢ 퍼스널 트레이너라는 직업은 헬스장에 있는 다양한 머신과 바벨, 덤벨과 같은 운동 기구로 하는 프리웨이트도 중요하다. 더 나아가서 다양한 회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역할도 한다. 다이어트를 하고 싶은 회원, 무릎 강화 훈련을 하고 싶은 회원, 건강이 목적인 회원 등 회원들은 개개인의 목표가 있다. 이러한 퍼스널 트레이너가 되기위해서는 이론적 지식 또한 중요하다. 금천문화예술 정보학교 퍼스널트레이너과에서 기본기가 탄탄한 스포츠 지도자가 되기위해 노력한다면 앞으로 보다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