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4 │ 독서문화진흥과 / 송상임 / 02-2170-1031
캐릭터 마케팅으로 도서관이 더 가까워진다!
동대문도서관, 친근한 변신! ‘동동 북클럽’ 탄생
경희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협업으로 기관 캐릭터 개발·제작
▢ 서울특별시교육청동대문도서관(관장 백정규)은 경희대학교 LINC 3.0 사업단과 협업하여 기관 캐릭터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독서문화 활성화 및 도서관 리브랜드 사업을 추진한다.
▢ 이번에 개발된 기관 캐릭터는 너구리‘동이’, 개구리‘대니’, 청둥오리 ‘무니’로 동대문도서관의 지역적 특성과 정체성을 반영해 탄생했다. 이들은 이용자와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는 ‘동동 북클럽’을 운영하며, △대상별 독서동아리 운영 △독서문화 프로그램 홍보 및 커뮤니티 활성화 △이용자 친화적 독서환경 조성 △대외 협력 연계 사업 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 독서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 또한, 캐릭터들은 동대문도서관 각 자료실의 대표 홍보 대사로서 시민들에게 친근한 독서 이미지를 제공하며, 기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를 위해 도서관은 캐릭터 특성을 반영한 기념품 및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블로그와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2025년 3월 31일 개관기념일 행사에서 탄생 이벤트를 열고,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배포하는 등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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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종 캐릭터(너구리 "동이”, 개구리 "대니”, 청둥오리 "무니”) |
「동동 북클럽」 시그니처 로고 |
▢ 서울특별시교육청동대문도서관장은 “이번 기관 캐릭터 개발로 동대문도서관이 더욱 친근한 독서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마케팅을 통해 동대문도서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이용자와의 유대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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