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2 │ 교무행정지원부 / 김지영 / 02-
목동중 축구부 '2025 울진 금강송 춘계 전국 중등 축구대회 우승' 쾌거!
목동중학교(교장 윤금숙)가 대한축구협회 주관 '2025 울진 금강송 춘계 전국 중등 축구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주목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2월 13일부터 26일까지 울진군에서 열렸으며, 전국에서 115개 팀, 2,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목동중학교는 조별 리그를 거쳐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 치열한 접전 끝에 고학년(U-15) 부문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저학년(U-14) 부문에서도 3위에 입상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우승컵은 목동중 주장 민하음 학생이 대표로 수령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목동중학교 선수들은 뛰어난 개인 기량도 입증했다. 최우수 선수상은 이준범 학생이 받았으며, 7경기에서 8골을 기록한 김민준 학생이 최다 득점상을 차지했다. 또한, 이승찬 선수가 최다 공격상을, 골키퍼 부문에서는 도율민 학생이 G.K상을 수상하며 팀의 위상을 높였다.
이는 선수들과 지도진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이룬 값진 성과였다.
이번 대회를 통해 목동중학교는 다시 한번 중등 축구의 대한민국 강자로 자리매김했으며,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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