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례중학교(교장 김양수)는 2025년 4월 30일(수)부터 5월 1일(목)까지 전 교직원 및 교육활동 참여자 110여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교육 선도학교 운영을 위한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송례중학교의 2025학년도 학교교육계획 추진과 교육공동체 간 소통과 화합을 목표로 마련되었다. 특히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교육 선도학교 운영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워크숍은 교내와 가평 남이섬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교육 선도학교의 필수·선택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필수·선택 과제 중에서도 ‘배움전환’ 수업·평가 혁신 사례 개발, ‘관계전환’ 깊이 있는 상호작용 사례 개발, ‘인식전환’ 공동연구·실행·확산, ‘도구전환’ 교원 소통 강화 및 업무 효율화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더불어, 송례어울림(학교별 맞춤형 특성화사업) 및 지역연계 중점학교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되었다.

체험 프로그램에는 인공지능 및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방안 연수, 부별 협의회 등을 포함하여 구성되었다. 특히,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디지털 교수학습 환경을 설계하며 학생 중심 교육의 비전을 공유했다. 사전 안전교육, 양성평등 및 성희롱 예방 교육도 병행하여 안전하고 의미 있는 워크숍이 되도록 힘썼다.

송례중학교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교육공동체 간의 소통과 협력이 강화되고, 디지털 기반 맞춤교육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여건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학생 중심의 디지털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송례중학교는 앞으로도 인공지능 및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과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디지털 기반 맞춤교육 선도학교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