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로 찾아가는 디지털성범죄예방교육 시범수업 운영

 서울 용산구 한강중학교(교장 장영신)는 지난 5월 16일(금),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디지털성범죄예방교육 시범수업을 실시하였다.

 2학년 1반 26명 학생으로 진행된 이날 수업은 서울특별시 교육청 「2025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 디지털성범죄예방교육」의 공통 교안 및 시범수업 모니터링 협조 활동의 일환이이었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 특히 디지털 사회가 가속화되는 시기와 맞물려 진행된 이번 교육은 각종 디지털성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 및 방안을 학생 눈높이에 맞춰 진행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디지털 세이프티 어드벤처’와 같은 모둠별 보드게임과 같은 활동 중심의 수업은 디지털성범죄 내용에 대한 재미와 배움이 모두 일어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