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세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정애)은 5월 15일(목)에 ‘원숭이 엉덩이를 빨개’라는 제목의 성교육 안전 인형극 관람을 진행하였습니다. 타인의 외모적인 특징을 가지고 놀리거나 나와 다른 모습에 대해 언급하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이야기로, 나의 몸은 소중하며 친구와 같은 타인의 몸도 소중하다는 교육적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유치원은 유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모하기 위해서 7대 안전교육 및 아동안전교육, 기타 필수교육 기준에 따른 연간 계획을 수립하여 정기적인 안전교육 및 체험을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