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문화예술정보학교 카페디저트과는 2025년 5월 24일(토) 한국조리협회에서 개최하는 2025년 국제 요리·제과 경연대회 칵테일 라이브 부문에 참가하였다. 이 대회는 전국의 참가자들과 함께 요리 라이브 및 요리·제과 전시를 선보이는 행사이다. 여기서 카페디저트과 학생 6명은 1인 1조로 칵테일 라이브 부문에 참가하여 금상 1명, 은상 3명, 동상 2명을 수상하였다.

▢ 카페디저트과에서는 바텐더 수업을 열심히 듣고 칵테일 제조에 열정을 보인 학생 6명을 선발해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 제출 작품은 막걸리를 이용한 창작 칵테일 2잔과 막걸리 외의 기주를 사용한 창작 칵테일 2잔이다. 칵테일 4잔을 7분 내 제조하는 형태의 대회로 국가 공인 자격증인 조주기능사를 대비하기에도 도움이 되었다.

▢ 카페디저트과 오○○ 교사는 “학생들이 새로운 학과에 적응한 지 3달도 채 안 된 짧은 시간이지만, 본인들이 먼저 대회에 나가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자발적으로 연습 시간을 확보하고, 칵테일 제조 과정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어 실현하려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카페디저트과의 김○○학생은 “매일 칵테일 레시피를 고민하고 여러 번 실패하며 완성한 최종 레시피로 대회에 나가서 수상하니 노력이 헛된 것 같지 않고 카페디저트 관련 새로운 경험을 하나 쌓게 되어 뿌듯하다.”라고 전하였다.

▢ 카페디저트과의 이○○학생은 “대회를 나감으로써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고 창작 칵테일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다.”라고 전하였다.

▢ 카페디저트과의 이○○학생은 “라이브로 대회를 처음 나가서 매우 긴장되었지만, 은상을 받아서 기뻤다. 대회 나왔던 다른 학교 학생들을 보며 많이 배웠다. 다음 대회에는 이번 대회에서 배운 바를 바탕으로 더욱 열심히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하였다.

▢ 금천문화예술정보학교는 변화하는 예술 현장에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창의적 사고와 협업 능력을 고루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직업 교육의 실질적 만족도를 높이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