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8 │ 독서문화진흥과 / 이명윤 / 02-6902-7751
서울특별시교육청용산도서관, 제41회 창작시 공모전 입상작 시상식 개최 - 서울학생 및 시민 469학교 5,018편 출품, 시문학의 부활을 꿈꾸는 용산도서관 시 프로젝트 |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 산하 용산도서관(관장 박경옥)은
오는 6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용산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제41회 용산도서관 창작시 공모전 입상작 시상식>을 개최한다.
▢ 지난 3.24.(월) ~ 4.25.(금) 운영된 <제41회 용산도서관 창작시 공모전>은
서울시민의 독서생활화와 정서함양을 위해 초·중·고교 학생 및 청소년,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자유주제 순수 창작시를 공모하여 총 469개교 5,018편의
출품작 가운데 최우수 입상 학생 3명에게는 서울시교육감상을,
일반부문 최우수 입상자에게는 한국시인협회장상을 시상하는 등 총 100편의
입상작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 올해 41주년을 맞은 창작시 공모전은 1985년 제1회 창작시공모전 개최 이후
40년간 꾸준히 지역의 초․중․고 학생 및 성인의 문학적 재능을 발휘하는 기회이자
시문화 향유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년보다 1,000여편 많은 서울시교육청 산하 469개교 5,018명이
출품하여 시 창작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용산도서관에서는 이런 뜨거운 관심에 부응하여 입상작 모음집 ‘두텁바우 제35집’을
발간하여 학교 및 유관기관에 배포하고, 입상 작품 순회전시 등 입상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서울교육의 우수성을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 또한, 서울시교육청용산도서관은 매년 [두텁바우 시(詩) 아카데미] 특색사업을
통해‘시’를 매개로 △시인 초청 특강 △청소년 창의교육을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시 교실 △성인 대상 시 창작교실 △창작시 공모전 △시화전 등 학생과 시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서울특별시교육청용산도서관 박경옥 관장은“<창작시 공모전>과 같은 시 특색사업을
통해 학생과 시민의 창작 역량을 개발하고, 발휘할 수 있는 시문학 창작기지로서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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