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문화예술정보학교 퍼스널트레이너과에서는 2025년 7월 9일 수요일 오후 13시부터 현재 국회의사당 건강관리실에서 운동 주무관으로 근무하고 계시는 노현준 강사님과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 이번 특강은 본교 퍼스널트레이너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동 지도자의 방향성 및 운동 재활의 접근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 1부에서는 운동 지도자의 역할과 방향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운동 지도의 유형을 분류하고 운동 지도자로서 요구되는 학위 및 자격증, 그리고 다양한 진로의 폭과 전망에 대해서도 소개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운동 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전문성과 책임감을 인식하고 해당 직업의 중요성과 사회적 역할에 대해 경각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 2부에서는 운동 재활의 의미와 필요성, 문진 및 움직임 평가, 스페셜 테스트와 실습을 통해 학생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 퍼스널트레이너과 남OO 교사는 “단순히 근육 발달만을 위한 운동법이 아닌 건강과 회복을 고려한 운동 지도의 중요성을 학생들이 깨닫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운동 재활 분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 퍼스널트레이너과 정OO 학생은 “운동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실기 능력뿐만 아니라 이론 지식과 소통 능력도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았다.”며 “특강을 통해 재활, 트레이닝, 건강 관리 등 세분화된 분야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진로를 설정할지 더 깊이 고민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 또한 퍼스널트레이너과 강OO 학생은 “이번 특강을 통해 운동이 단순한 신체 활동을 넘어서 재활과 회복이라는 중요한 사회적 기능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특히 고령자나 부상자와 같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운동이 삶의 질을 높이는 수단이 된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금천문화예술정보학교 퍼스널트레이너과는 서울 공립 위탁학교에 개설된 학과로 학생들이 훗날 체육지도자로서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특강을 통해 전문성 함양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