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영화초등학교는 2025년 6월 16일(월)부터 20일(금)까지 ‘사이버폭력 예방주간’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디지털 시민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학급별로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학년별 교육 영상 시청과 함께 퀴즈, 이코티콘 만들기 등 체험 중심 활동을 실시했다. 가정에는 가정통신문을 통해 ‘자녀와 함께하는 실천 알리미’ 자료를 제공하며 학교와 가정이 함께 사이버폭력 예방에 나섰다. 교직원들은 ‘2025 사이버폭력 예방 및 대응 가이드’ 리플릿을 공유하고, 디지털 역기능 예방 콘텐츠와 체험형 클래스 관련 연수를 받으며 전문성을 강화했다. 이번 예방주간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통합적 교육이 이루어지며 건강하고 바람직한 디지털 공동체 형성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