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경여중(교장 현지윤)에서는 8월 29일(금)에 김선미 작가와의 만남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신청한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님들께서도 함께 참석해 주셔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학생 및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더 따뜻하게 만들었고, 작가님과의 소통에도 활기를 더해 주었습니다.

김선미 작가님께서는 특히 자존감을 높이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셨습니다. 스스로를 사랑하고 자신을 믿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긍정적인 자기 인식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법들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감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시며, 감사한 마음을 매일 적어보는 ‘감사문장 읽기’ 활동을 학생들에게 소개하셨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일상 속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키울 수 있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이번 만남은 학생들과 학부모 모두에게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긍정적인 변화를 꾀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번 만남에서 얻은 긍정적인 경험과 실천 방법들이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일상에 깊이 스며들어, 모두가 더욱 건강한 자존감과 감사의 마음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