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5 │ 독서문화진흥과 / 이진 / 02-2062-3952
서울특별시교육청양천도서관(관장 윤석만) 양천갤러리에서는 11월 21일(금)부터 11월 28일(금)까지 ‘My young Artist – 두 번째 꿈’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예술가의 뜰’ 소속 어린이 작가 50명이 참여해, 어린이의 시선으로 담은 꿈과 가족, 마음 속 이야기를 입체 및 평면 작품으로 자유롭게 표현했다.

특히 평면을 뚫고 나오는 트릭 아트 작품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어린이 작가들의 △작은 그림을 모아 만든 크리스마스 리스와 △반짝이는 모빌 △워터볼 등 개성있는 소품들은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를 더한다.
전시장 한편에는 관람객들이 직접 자신만의 오너먼트를 만들어 트리를 장식할 수 있는 참여 코너도 마련되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전시는 2025년 11월 21일(금)부터 11월 28일(금)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천도서관 독서문화진흥과(☏02-2062-3952)로 문의하면 된다.
양천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어린이들이 예술 활동으로 자신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천갤러리는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전시를 통해 지역주민이 예술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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